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감마 엔진 (문단 편집) ===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 오일 증가 이슈 === 2022년 3월에는 1.6T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탑재 모델에서 '''오히려 엔진 오일이 늘어나는 증상'''이 보고됐다. 이번에는 하이브리드의 특성상 엔진이 냉각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아 가솔린이 엔진오일 쪽으로 스며드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연료가 오일팬에 혼입되어 오일량이 늘어나는 원인은 다양하다. [[https://en.wikipedia.org/wiki/Crankcase_dilution|참조]] 대표적으로 엔진이 과냉된 상태에서 가솔린이 실린더 내벽에 응축 - 응축된 연료가 실린더 내벽을 타고 오일팬으로 유입 - 엔진오일 증가순으로 이뤄지거나, 압축링 자체가 과다하게 마모되고 불량하여 제기능을 못할 때 혼입되는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해당 트림을 가장 많이 탑재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현대기아]]에서도 이 증상에 대해 확인했으며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증상은 1.6T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차종 전체에서 나타나며, 하이브리드는 운전자가 주행 중 엔진 개입을 늘리는 쪽으로 업데이트 된 듯 하다. 어쨌든 업데이트를 받은 차주들 사이에선 더이상 엔진오일 증가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이라고는 하지만 겨울철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22년 9월 기준으로 해당 엔진이 탑재된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사용유 엔진오일 성분의 결과가 밝혀졌다. 무상수리 업데이트 전 차량의 엔진오일을 분석했다고 한다.[[https://cafe.naver.com/mecha4222/117712|참고]] 해당 차주는 편도 15분 거리를 거의 시내주행 위주로 출퇴근하는데 주로 차량을 이용하는 가혹 운행 조건에 해당된다.[* 스마트스트림 세대로 발전하면서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엔진의 개입이 줄어들고 EV 모드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시내 주행은 정체길 주행이 아닌 가다 서다 반복하는 주행일 가능성이 높은데 해당 조건으로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된 차량을 운전해보면 엔진이 수시로 On-Off 된다. 그로 인해 연료 성분이 흘러 내려가 엔진오일에 섞이는 것으로 보인다.] 엔진오일 분석 결과 3500km 주행한 차량의 엔진오일 성분 중 약 14%가 연료 유입에 의한 휘발유 성분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섭씨 100도일 때 동점도가 약 30%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R 엔진을 탑재한 쏘렌토와 비교해도 점도저하가 매우 크다.] 향후 ECU 업데이트 후 동일 주행 조건으로 오일 성분 비교를 하게 된다면 비교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조사는 ECU 업데이트로 해결됐다고 보고 있으나, 개선 차량에서도 여전히 오일 증가 이슈가 보고되고 있다. ECU 업데이트로 인해 엔진 간섭이 늘어나면서 연비마저 떨어졌다는 얘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